왓슨과 존스, PO 1라운드 1차전 출전 불확실

이재승 2026. 4.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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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벤치 전력 확충이 관건이다.

『Denver Sports』의 제이크 샤피로 기자에 따르면, 덴버의 페이튼 왓슨(가드, 203cm, 91kg)과 스펜서 존스(포워드, 201cm, 102kg)가 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출격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도 지난 시즌에 덴버에 몸담을 때만 하더라도 20경기에서 평균 6.3분 동안 1.3점을 올린 게 전부였다.

그러나 왓슨의 도약과 존스의 발전이 동반되면서 버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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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벤치 전력 확충이 관건이다.
 

『Denver Sports』의 제이크 샤피로 기자에 따르면, 덴버의 페이튼 왓슨(가드, 203cm, 91kg)과 스펜서 존스(포워드, 201cm, 102kg)가 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출격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덴버의 데이비드 애들먼 감독이 직접 밝힌 사안으로 이들이 완전하게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아직 플레이오프 돌입에 시간이 있는 만큼, 추후 회복에 돌아오는 것은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시리즈 첫 경기에 출격할 수 있을 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왓슨은 시즌 중후반에 허벅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당초 예상과 달리 결장이 길었던 그는 약 두 달 만에 돌아왔다. 그러나 이달 초에 다시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몸상태가 온전치 않은 상황이다.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유타 재즈와의 원정에서 다친 그는 이후, 다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소 1주 결장이 확정됐으나, 결장이 길어질 여지가 있다.
 

존스도 같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다. 마찬가지로 햄스트링이 좋지 않기 때문. 투웨이딜로 합류했음에도 이번 시즌 중에 상당한 시간을 주전 포워드로 출장했다. 시즌 중에 애런 고든, 캐머런 존슨 등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했기 때문. 이들이 돌아온 이후에는 벤치에서 출격하며 기대 이상의 면모를 보였다.
 

하지만 그도 부상으로 낙마했다. 지난 30일 치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도중 다쳤다. 이후 돌아오지 못했으며, 곧바로 열린 유타전을 시작으로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복귀하지 못했다. 현재 당일 부상자로 분류되어 있긴 하나 당장 상태를 알 수 없다. 애들먼 감독도 신중한 것으로 이해된다.
 

왓슨은 이번 시즌 NBA 진출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고든과 존슨은 물론 크리스천 브라운이 빠진 틈을 타 기대 이상의 발전을 일궈냈다. 다치기 전까지 54경기에 나선 그는 경기당 29.6분을 소화하며 14.6점(.491 .411 .730) 4.9리바운드 2.1어시스트 1.1블록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 평균 두 자릿수 득점도 올리지 못했으나,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일궈냈다.
 

존스도 마찬가지. 그도 지난 시즌에 덴버에 몸담을 때만 하더라도 20경기에서 평균 6.3분 동안 1.3점을 올린 게 전부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64경기에 나섰으며 37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하기도 하는 등 많은 기회를 얻었다. 경기당 22.1분을 뛰며 5.5점(.504 .396 .608) 3.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에 힘입어 시즌 막판에 생애 처음으로 정규계약까지 따냈다.
 

덴버는 비록 시즌 중에 니콜라 요키치를 비롯한 주전 네 명이 부상으로 빠지는 동안에 버티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왓슨의 도약과 존스의 발전이 동반되면서 버틸 수 있었다. 추후 주전들의 복귀와 함께 이들이 뒤를 잘 받치면서 시즌 중에 선수층을 강화하는 반사이익을 누렸다. 그러나 활동량이 많았던 만큼, 시즌 막판에 다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덴버는 이번 시즌을 54승 28패로 마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서부컨퍼런스 3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비록 선두권과 격차는 있었으나, 시즌 중에 주전들의 잇따른 부상에도 불구하고 위기를 잘 헤쳐 나갔다. 오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는 컨퍼런스 6위로 시즌을 마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2라운드 진출을 두고 격돌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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