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준비’ 배다해, 치과 치료 중 실신…마취 부작용 극복 근황

김혜영 2024. 9. 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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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배다해는 "치과 치료하느라 얼굴이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그 와중에 또 기미를 빼고 왔다. 제가 주근깨 등이 많아서 색소 침착이 됐던 것들 광대 위주로 빼야 할 것 같다 해서 다섯 번 정도 하기로 했다"라며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21년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으며 현재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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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해가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27일 유튜브 채널 ‘다해는다해’에 ‘근황토크 l 내돈내산 홈케어기구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배다해는 “저번에 2차 난자 채취까지 했다고 말했는데, 이번에 결과를 듣고 왔다. 동결한 배아가 생겼고, 한 번 더 채취해서 배아를 좀 확보한 다음에 이식하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이식 실패를 대비해 난자를 더 채취한다는 것. 그는 “아직 한 번도 이식한 적 없다. 배아 확보하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다해는 “갑자기 이가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2개를 발치해야 하고 신경 치료를 해야 한다더라. 사실 치과를 못 간 이유가 2008년에 치료하려고 마취를 살짝 했는데 갑자기 숨이 안 쉬어져서 쓰러졌다. 심장 박동수가 엄청나게 올라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다시 병원을 찾았다며 “사랑니를 뽑으러 가서 국소 마취를 했는데 또 쓰러졌다. 숨이 안 쉬어지더라. 그때 리도카인 쇼크가 있는 걸 알았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최근 의사가 심혈관 질환이거나 알레르기일 수도 있다고 했다며 “만약 다른 마취제를 썼는데도 반응이 나온다면 큰 병원에 가야 한다더라. 다행히 아티카인 국소 마취제는 괜찮았다. 드디어 저에게 괜찮은 마취제를 거의 십몇 년 만에 찾았다”라며 기뻐했다. 그는 “지금 발치를 2개 하고, 신경 치료를 3차까지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배다해는 “치과 치료하느라 얼굴이 바람 잘 날이 없었다. 그 와중에 또 기미를 빼고 왔다. 제가 주근깨 등이 많아서 색소 침착이 됐던 것들 광대 위주로 빼야 할 것 같다 해서 다섯 번 정도 하기로 했다”라며 피부 관리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어 “밥 잘 먹고, 잘 걷고, 스텝퍼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라며 근황 토크를 마쳤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21년 그룹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으며 현재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배다해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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