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 모닝세트 맛집 테라니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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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니시 커피'

위치는 히로시마 힐튼 호텔 맞은편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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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입구 2월 8일 토요일에 방문했다.

오전 10시 20분 정도 도착했는데 웨이팅 10명 남짓있었다. 토요일이고 유명한 가게이기에 더 많은 웨이팅이 있을거라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는 한적했다.

또한, 이날은 천천히 히로시마 시내 구경할 생각이라 웨이팅 기다리고 들어갈 각오하고 갔다.

그런데 본인 줄서자마자 웨이터가 나와서 웨이팅 줄 그대로 모두 입장시켜주었다.

시스템이 자리가 나면 한팀씩 들어가는게 아니고 한번에 빠지면 한번에 넣어서 응대해주시는 시스템이라 운좋게 5분 웨이팅후 문닫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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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 시그니처 '모닝세트' 8시 오픈부터 11시까지만 판매하는 메뉴

카운터 자리에 앉으면 웨이터가 모닝그 세트? 하고 물어본다.

본인은 청해가 안되서 "모닝그?" 물음에 그냥 "하이 하이 쿠다사이" 하니 멋진 조식 한상이 나왔다.

가격은 단돈 900엔으로 개인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꼈다.

토스트는 4등분해서 3가지 다른 잼과 버터를 발라주시고 양배추도 엄청 넉넉하게 주셔서 저거 다 먹으면 배가 엄청 부르다.

맛은 생각하는 맛이지만 양배추 소스가 맛있었고 모든 재료가 신선한게 딱 느껴지며 분위기 깡패인 곳에서 먹으니 더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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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 대해 잘알지는 못하지만 추운날 토스트와 따뜻한 커피는 굉장히 감미롭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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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했듯 여기 시스템이 정해진 좌석 수만큼 사람을 일괄적으로 받기에 주문도 일괄적으로 받아 한번에 조리해주신다.

그렇기에 모닝세트 치고는 나오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고풍적인 인테리어와 좋은 분위기, 얼음 물잔이 비워지면 바로 채워주는 서비스등을 받다보면 시간은 금방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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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닝세트 즐기고 있는데 나이가 지긋하신 웨이터분이 오셔서 서비스라고 하시면 초콜릿을 주셨다.

그 후 코리아? 라고 물으시고 맞다 하니 선물이라고 하시며 패딩 주머니로 커피 받침을 넣어 주셨다.

초콜릿은 모닝세트에 포함된 서비스인걸로 알고 있고

커피 받침은 진짜 한국인이라 준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감사하고 이 곳 덕분에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히로시마에서 조식을 찾는다면 무조건 추천한다. 본인은 다음에 히로시마에 간다면 꼭 재방문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