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30-30 달성' 김도영, 기아 EV3 차랑 선물 받아
이재상 기자 2024. 8. 19. 14:20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 최소경기로 '30홈런-30도루' 대기록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모기업으로부터 통 큰 선물을 받았다.
기아는 19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김도영에게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더 기아 EV3'를 전달했다.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이 참석했다.
김도영은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내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인적으로는 부상 없이 시즌을 마무리하고, 최고의 팬들과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 관계자는 "역사적인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에게 EV3를 증정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한편 김도영은 지난 1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0세 10개월 13일의 나이로 111경기 만에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종전 박재홍의 22세 11개월 27일 최연소 기록과 에릭 테임즈의 종전 최소경기인 112경기를 동시에 갈아 치웠다.
그는 올 시즌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 달성,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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