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엔진오일이 없으면 발생하는 증상은?

엔진오일의 경우 기본적으로 쇠와 쇠가 지속적으로 맞부딪혀도 손상이 없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윤활 작용을 하는 게 우선적이며 피스톤 및 밸브를 냉각시켜주는 기능과 연소 가스가 크랭크 실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밀봉을 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엔진 내를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은 주기에 맞추어 교환을 하기 때문에 엔진오일이 아예 없는 경우를 보기는 힘들지만, 누유가 심한 차량이거나 어떠한 이유로 엔진오일이 감소되어 엔진오일이 없어지게 되는 경우들도 있는데요. 자동차에 엔진오일이 없으면 발생하는 증상은 어떤 건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엔진오일 부족 시 나타나는 증상
엔진오일 경고등 점등

엔진오일이 부족하게 되면 유압이 낮아지게 되면서 빨간색으로 경고등이 계기판에 점등이 되게 됩니다. 압력이 낮은 상태로 계속 엔진이 가동이 되면 주요 부품에 손상 및 마모를 시킬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엔진 출력이 제한되고 엔진을 보호하는 시스템이 가동이 됩니다.

차량 떨림 발생

두 번째로 볼 수 있는 증상은 엔진 내에서 제대로 윤활이 되지 않기 때문에 떨림이 평소보다 심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엔진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엔진의 떨림이 심해집니다.

수온 게이지 상승

세 번째로는 수온 게이지가 상승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의 역할 중 하나는 냉각 역할이 있는데, 제대로 오일이 냉각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쇠끼리 마찰이 이루어지다 보니 점점 엔진의 온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력 제한

그다음으로 볼 수 있는 증상은 출력 제한입니다. 악셀을 끝까지 밟아도 RPM이 올라가지 않으며 출력이 제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차량 내 시스템 상에서 보호 차원에서 제어가 된 상태도 있겠지만 유압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도 발생하는 현상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시동 꺼짐

만약 엔진오일 체크 등과 각종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행을 했을 때 최종적으로 볼 수 있는 결과는 차량의 시동이 꺼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속이라면 그나마 대처가 가능할 확률이 높지만 우선적으로 시동이 꺼지게 되면 브레이크나 핸들이 잠겨버리기 때문에 고속에서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왜 시동이 꺼진 걸까?

기본적으로 엔진오일이 유입이 되며 피스톤 내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는데, 만약 오일이 없는 경우라면 쇠끼리만 맞닿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높은 열이 발생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하여 피스톤이나 실린더 내에 변형이나 고착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발생을 해 결국 시동이 꺼져버리게 되는 것이며, 이런 상황을 "엔진이 붙었다"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대처하는 방법은?

만약 엔진오일 경고등이 점등 될 정도로 엔진오일이 없는 상황이라면 즉각적으로 운행을 중단해야 합니다. 안전한 곳에 차량을 정차하고 보험사나 긴급 출동 서비스를 요청하여 정비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엔진룸 내에 있는 엔진오일 체크 게이지바를 이용하여 엔진오일이 적정량이 있는지 셀프로 점검을 해보고 만약 오일이 없는 경우라면 보충을 해주고, 보충을 해도 지속적으로 엔진오일이 감소가 된다면 점검을 받아보고 수리를 진행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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