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대통령’의 이상한 만찬 “세금으로 먹고 떠든 만찬” [공덕포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일 원내지도부를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찬을 가졌는데요. 이번 만찬을 두고 비판 목소리가 큽니다. 우리의 장문어(장성철 공론센터 소장)는 “참 이상한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은 견제와 균형의 삼권분립이 있는 나라다. 행정부를 감시해야 할 의원들을 (국정감사 전에) 불러 ‘국정감사 잘 대응해달라’ 격려하는 게 맞나” 의문을 표했습니다. 우리의 박카스(박성태 사람과 사회연구소 연구실장)는 “지난 24일에 만찬이 있었다. 8일 만에 뭘 또 먹나. 내가 낸 세금으로 그냥 먹고 떠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덕포차〉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작가 : 박연신
취재 데스크 : 김정필
진행 : 송채경화
출연 : 박성태 장성철
타이틀·섬네일: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정현선
연출 : 정주용(j2yong@hani.co.kr) 이규호 (pd295@hani.co.kr)
제작: 한겨레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