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생 이재아는 축구선수
이동국의 둘째 딸이며
아빠의 뒤를 이어 운동선수의
길을 걸었는데요.
테니스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이재아!
2016년 제51회 전국주니어
테니스 선수권 대회 10세부 여자 단식 우승, 2021년 ATF 제1차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 등의 커리어를 쌓으며 꿈을 키웠지만..
2023년 본인 SNS에
테니스와의 이별 소식을
전한다는 장문의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었죠.
어렸을 적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던
이재아는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집도해 준 원장님이 더 이상 강한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했고
부모님도 테니스를 반대해
결국 은퇴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운동에 미련을 버릴 수 없었던
이재아는 골프로 뜻밖의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입문 3개월 만에 싱글을 달성하는 등
엄마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인증하며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있는 중임!
173cm의 시원시원한 키와
10년간의 테니스 업력에서 나오는
호쾌한 스윙이 예사롭지 않죠?
피드에 그동안의
근황을 업로드했는데요.
그레이 니트와 화이트 머플러를
레이어드해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코디를 연출했으며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와 어우러져 청순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완성!
정말 확 예뻐졌죠!?ㅎㅎ
바빠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도
즉석 사진 찰칵~
시어링 재킷으로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한 날이었어요!
연예계 쪽으로 전향해도
괜찮을 것 같은 미모죠.ㅎㅎㅎ
한창 활동했을 땐 나이키의 협찬도
자주 받았던 그녀인데요.
루즈한 핏의 나이키 맨투맨과
테니스 스커트, 나이키 에어 스니커즈를
매치한 테니스 룩을 연출했네요.
이강인과의 셀카도
화제되었음!ㅎㅎㅎ
재아의 인생셀카!!! ❤️
자연스럽게 핏되는
다크 그레이 골지 니트로
부드러운 룩을
연출했는데요.
브라운 톤의 발레아쥬 염색이
재아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한껏 올려주고 있음!
블랙&화이트의
깔끔하고 시크한
런닝코어룩!
운동 정말
오래한 티가 확 나죠
ㅎㅎㅎ
보헤미안 무드의 원피스도
러블리하게 소화해 내는 재아~
남산타워 뷰가 훤히 보이는
전망 좋은 곳에서도 예쁜 셀카!
확 예뻐진 이동국 딸 이재아의
근황을 가져와봤는데
흥미롭게 보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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