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디올백 하나씩 들고 우아한 분위기 자랑한 세명의 여배우
배우 서효림이 소유진, 서지혜와 함께한 우아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서지도 만나고, 전시회에서는 언제나 만나는 유진언니도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패턴이 들어간 롱원피스를 입고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서효림은 전시회에서 만난 소유진, 서지혜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세 사람은 모두 롱치마에 명품백을 매고, 여배우다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름다운 미모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소유진은 사진을 보고 "나 어디든 있어요?"라고 재치 있게 댓글을 남겼고, 서효림은 "언니는 항상 전시에서 만난다"며 친근하게 답하며, 여배우들의 특별한 취미 생활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서효림은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