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파동을 일으키는 뮤지컬 추천

서울문화사 2024. 10. 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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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플라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뮤지컬.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고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사춘기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꿈을 찾고 성장하는 모습을 담는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음악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기간 ~12월 6일

관람료 R석 6만6천원, S석 5만5천원, A석 4만4천원

장소 예스24아트원 2관

<광화문연가>

가수 윤도현, 배우 엄기준·손준호 등 폭발적인 가창력의 캐스트가 출연해 함께 부르고 싶은 인생 플레이리스트 음악들을 선보인다.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가족과 함께하길 추천. 소중한 사람과 함께 2024년 가을을 음악으로 물들여보길 바란다.

기간 10월 23일~2025년 1월 5일

관람료 VIP석 16만원, R석 13만원, S석 10만원, A석 7만원

장소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리지>

1892년 미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미제 살인 범죄 ‘리지 보든 사건’을 재해석한 록 뮤지컬. 다양한 록 음악과 네 여배우의 강렬한 샤우팅이 무대를 꽉 채워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파워풀한 공연으로 연휴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기간 ~12월 1일

관람료 R석 8만8천원, S석 6만6천원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에디터 : 고유진 | 사진 : 제작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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