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혐의' 태일 NCT 탈퇴→전속계약 해지…퇴출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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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전 NCT 멤버 태일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는 16일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15일부로 해지됐다"고 알렸다.
이후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SM은 이날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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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준강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전 NCT 멤버 태일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는 16일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15일부로 해지됐다"고 알렸다.
앞서 SM은 지난 8월 28일 "최근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해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고 판단했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한 혐의(특수 준강간)로 지난 6월 피소됐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SM은 이날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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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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