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막둥이 라인‘ 이강인, 형들한테 이쁨 독차지...인싸 본능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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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형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 공식 SNS는 3일(한국시각) '케일러 나바스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이강인의 축구화를 꾸며줬다'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2001년생의 이강인은 PSG에서 막내라인에 속한다.
나바스는 지난 여름 이강인이 PSG 동료들과 함께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이강인 옆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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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형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다.
프랑스 리그앙 공식 SNS는 3일(한국시각) '케일러 나바스와 마르코 아센시오가 이강인의 축구화를 꾸며줬다'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강인이 착용한 축구화에다가 나바스와 아센시오가 사인을 남긴 것이다. 그 밑에는 이강인과 아센시오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세우면서 다정한 모습으로 있는 모습도 있었다.


동생 같은 이강인의 모습은 PSG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PSG로 이적해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이강인과 네이마르의 관계였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적으로 마주친 적은 있지만 두 선수는 이상할 정도로 빠르게 친분을 쌓았다.
네이마르가 PSG를 떠나게 되면서 이강인과의 브로맨스가 이어지지 못했지만 네이마르는 구단을 떠나면서도 이강인과 함께 한 추억을 SNS에 올리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가슴 속에 남을 거야. 조만간 또 보자! 아들"이라는 메시지까지 남길 정도였다.


세계적인 슈퍼스타와도 가까워진 이강인이지만 다른 선수들과도 두루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아센시오는 이강인의 직접적인 경쟁자인데도 가까운 모습이다. 공통점이 있는 두 선수이기도 하다. 아센시오는 마요르카에서 성장해 1군까지 올라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케이스다. 이강인 역시 마요르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PSG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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