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하선이 태국 방콕에서 식욕만큼 패션도 폭발시켰다.
박하선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방콕여행? 나만 따라와, 페루밥 보고 식욕 폭발! 셋이서 6인분 클리어하고 선셋이 너무 이쁜 방콕”이라는 글과 함께 태국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페도라햇에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난 블랙 쇼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으로 멋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커다란 에코백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감각적인 여행 스타일을 선보였다.
1987년 38세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DJ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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