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가대표 본받고 싶습니다”…천하의 포그바가 마르고 닳도록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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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그바가 '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 타쿠미를 본받고 싶다고 고백했다.
영국 'ESPN'은 26일(한국시간) "포그바는 과거 프리미어리그(PL)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나미노에게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미나미노의 '성실한 태도'를 배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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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폴 포그바가 ‘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 타쿠미를 본받고 싶다고 고백했다.
영국 ‘ESPN’은 26일(한국시간) “포그바는 과거 프리미어리그(PL)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미나미노에게 감탄했다”고 보도했다.
포그바는 AS 모나코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유벤투스에서 활약하고 있던 포그바. 지난해 진행한 도핑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며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포그바는 고의가 아니었다고 결백을 호소했고, 징계는 18개월로 감형됐다.
결국 지난 6월 모나코와 계약을 맺었다. 18개월이나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에 감각은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포그바는 프리시즌 내내 복귀를 향해 구슬땀을 흘렸고, 마침내 경기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컨디션을 되찾았다.
포그바는 모나코에서 훈련하며 한 선수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다. 주인공은 ‘일본 국가대표’ 미나미노. 그는 지난 2014-15시즌부터 6시즌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했다. 한때 엘링 홀란드, 황희찬과 함께 ‘무적의 스리톱’을 형성하며 유럽 전역에 명성을 떨쳤다.
결국 2019-20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의 부름을 받았다. 다만 주전 경쟁에 실패했고,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모나코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모나코에서는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미나미노였다.
포그바는 미나미노의 ‘성실한 태도’를 배우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미나미노는 항상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떠난다. 이토록 규율을 철저하게 지키며, 축구를 이렇게 즐기는 선수를 본 적이 없다. 내가 그에게 배워야 할 점이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라운드 안에서의 경기력도 칭찬했다. 포그바는 “미나미노의 경기를 보면, 항상 필드 위에서 생각하고 움직인다는 게 명확하게 보인다. 정말 똑똑하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보면, 경기를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며 미나미노에게 극찬을 쏟아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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