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력가와 결혼.. 신혼여행만 10개월 다녀온 인기여배우 레깅스룩

"한 번 떠나는 신혼여행을 10개월이나.."
무대에서 갑자기 자취를 감춘 한 여배우가 있었다. 그녀가 선택한 길은 누구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호주의 재력가와 비밀리에 결혼을 올리고, 무려 10개월 동안 세계 곳곳을 떠돌며 신혼여행을 즐겼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배우 정양이었다.

“조용히 살고 싶었을 뿐이에요.”
정양은 뒤늦게 전해진 결혼 소식에 대해 담담히 말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대신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소박한 결혼식을 선택했고, 그마저도 시간이 꽤 흐른 후에야 대중에게 알려졌다.

정양의 남편은 중국계 호주인으로 투자금융업에 종사하며 오랜 시간 호주에서 자리를 잡은 인물이었다.
결혼식 이후 두 사람은 계획 없는 긴 여행길에 올랐다. 미국과 유럽을 돌며 10개월 동안 이어진 신혼여행은 그녀 인생에서 가장 느긋하고도 행복한 시간이었고, 부부는 함께 걷는 법을 배워갔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패션은 삶의 변화와 함께 더욱 단단해진 현재를 보여준다.
정양 레깅스룩
몸에 꼭 맞는 블랙 레깅스와 루즈하게 떨어지는 그레이 민소매 톱은 군더더기 없는 데일리 룩이었다.
가벼운 회색 톤 상의가 부드럽게 흘러내리듯 어깨를 감싸면서도, 하체 라인을 슬림하게 잡아주는 레깅스와 대비되어 자연스러운 균형을 완성했다.
특히 운동복임에도 불구하고 디테일은 놓치지 않았다. 톤 다운된 색감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주었고, 심플한 디자인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발끝의 핑크 컬러 삭스는 전체적인 무채색 조합 속 작은 포인트가 되어,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경쾌함을 불어넣었다. 피트니스 공간에서도 그녀만의 세련된 존재감이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한때 <세 친구>, <방자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정양은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 또 한 남자의 아내로 새로운 무대를 살고 있다. 연기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녀의 현재는 가족이 중심이었다.
출처=정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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