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 한국어판을 PS5, 닌텐도 스위치, Xbox 시리즈 X|S, 스팀용으로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토와와 신목에 선택받은 아이들'은 모든 악의 근원인 마가츠의 힘으로 인해 "마나"가 고갈되어 버린 신주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신의 아이 토와와 함께 8명의 신관들 중 2명을 선택하여 마가츠를 토벌하기 위한 던전 탐험에 나선다.
게임의 핵심은 쿼터뷰 방식의 액션 시스템으로, 선택한 두 신관이 검과 법술을 구사하며 각 방에 있는 적들을 소탕해 나간다. 방을 정리할 때마다 무작위로 발생하는 "은총"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을 점진적으로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마가츠가 있는 최심부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표다.
8명의 개성 있는 신관들은 각각 고유한 능력과 특성을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던전 상황에 맞는 최적의 조합을 선택해야 한다. 매 플레이마다 달라지는 던전 구조와 무작위 능력 강화 시스템은 높은 재플레이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하여 자사 카카오톡 페이지에서 캐릭터 소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가자들은 8명의 신관 정보를 확인하고 최강 조합을 선택하여 특제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이벤트는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