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만났는데 인상이 훨씬 좋아진 친구가 있습니다. 젊을 때는 눈에 띄지 않던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특별히 관리를 받아서가 아니라 사는 방식이 얼굴에 남은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표정이 굳어 있지 않다
나이가 들면 표정이 점점 줄어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인상이 좋아지는 분들은 반응이 살아 있습니다. 웃을 때 웃고 놀랄 때 놀랍니다. 그 작은 움직임이 얼굴선을 부드럽게 만듭니다. 표정은 근육이라 쓰는 만큼 남습니다.

불평이 습관이 아니다
힘든 일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다만 그 이야기를 매번 앞세우지 않습니다. 불평을 자주 하는 사람은 미간과 입가에 그 흔적이 남습니다. 반대로 담담하게 넘기는 사람은 인상이 편안해집니다. 말버릇이 결국 얼굴로 옮겨 가는 셈입니다.

자기 일정이 있다
매일 나갈 곳이 하나쯤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이든 운동이든 모임이든 상관없습니다. 나갈 곳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몸단장을 하게 됩니다. 그 반복이 표정과 자세를 함께 세워 줍니다.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얼굴이 다르게 보입니다.

얼굴이 핀다는 말은 결국 생활이 정리되었다는 뜻에 가깝습니다. 큰돈이 드는 일도 아닙니다.오늘은 나갈 일정 하나를 정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작은 변화가 인상을 바꿔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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