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이유진 2024. 4. 4. 10:59
[KBS 청주]영동군이 산불 예방과 환경 보호를 위해 이달 말까지를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영동군은 이 기간, 폐비닐과 폐농약 용기 등을 분리 배출하고, 폐기물을 불법으로 태우거나 매립하지 않도록 마을마다 홍보할 예정입니다.
또 폐기물 종류와 무게에 따라 수거 보상금을 1kg에 90원에서 최대 3,680원까지 지급합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타이완 강진 9명 사망·천여 명 부상…여진에 구조 한때 중단
- “방 안에서 7시간 줄담배”…7개월 아이한테서 아빠 뺏어갔다 [잇슈 키워드]
- 민주주의 한계 넘겠다?…트럼프의 ‘죄와 벌’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아저씨 비 맞으며 일하신다”…까치발 들고 우산 ‘쓱’ [잇슈 키워드]
- 아이티 교민 첫 탈출 후 일주일 째…추가 탈출은 언제쯤? [특파원 리포트]
- 구멍 뚫린 과적 단속 시스템…대안 나올까?
- “벚꽃 개화를 선언합니다”…꽃 피는 시기는 ‘이 나무’로 정한다고? [현장영상]
- 푸바오 돌아갔지만…판다는 ‘기후변화’로 멸종 위험 [팩트체크K]
- 한 번 털리면 다 털린다! 악성코드로부터 내 정보 지키는 법은? [사이버위협]
- [단독] “‘김정은 참관’ 공수부대 강하 훈련서 사상자 다수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