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이용 전주시민, 1인당 월 2만4천원 환급…K-패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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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25일 "올해 상반기 전주시민 5만여명이 K-패스를 통해 대중교통비 12억3천만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환급 제도다.
시에 따르면 K-패스가 시행된 2024년 5월부터 그해 12월까지 2만4천28명이었던 환급 인원은 올해 1∼6월 5만1천461명으로 급증했다.
특히 지난 4월 시행된 고유가 대응 K-패스 환급률 한시 상향은 대중교통 이용과 환급액 증가를 이끈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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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8/25/yonhap/20260825140351820yvzm.jpg)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5일 "올해 상반기 전주시민 5만여명이 K-패스를 통해 대중교통비 12억3천만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다.
월평균 1인당 환급액은 2만3천992원꼴이다.
K-패스는 대중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환급 제도다.
전용 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20∼53.3%를 돌려받는 정률제, 또는 일정 금액 이상 이용 시 무제한 탑승이 가능한 정액제 가운데 가입자별로 매월 이용 실적에 따라 더 유리한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시에 따르면 K-패스가 시행된 2024년 5월부터 그해 12월까지 2만4천28명이었던 환급 인원은 올해 1∼6월 5만1천461명으로 급증했다.
환급액도 3억3천여만원에서 12억3천여만원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특히 지난 4월 시행된 고유가 대응 K-패스 환급률 한시 상향은 대중교통 이용과 환급액 증가를 이끈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한시 상향은 오는 9월까지 적용된다.
전주시는 이 기간 시민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K-패스 이용 방법과 환급 혜택 등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백미영 시 대중교통국장은 "더 많은 시민이 K-패스 혜택을 빠짐없이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고, 시민의 대중교통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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