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탈락 후 인생 역전… 드라마마다 대박, 남편까지 잘 만난 여배우, 데일리룩

배우 이보영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채롭게 공개했습니다.

사진=이보영 SNS

이보영은 베이식 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머메이드 실루엣의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모던한 페미닌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블랙 로퍼와 클래식 핸드백으로 단정한 마무리를 더하며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또 다른 룩에서는 실키한 그레이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도시적인 감각을 드러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아이템을 활용하면서도 소재와 핏에서 세련된 감도를 놓치지 않는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한편, 이보영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MBC 아나운서에 지원해 최종 3차 시험까지 통과했으나, 마지막 2인 면접에서 아쉽게 탈락하며 배우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당시 최종 면접의 경쟁자는 이정민 아나운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보영은 배우 지성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이보영 SNS
사진=이보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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