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까지 쌀쌀·큰 일교차 계속‥건조 확대, 대기질 무난

금채림 캐스터 2023. 3. 1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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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날이 반짝 추워졌습니다.

지금도 쌀쌀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까지 쌀쌀하겠습니다.

그래도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올라 포근해질텐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환절기 옷차림과 건강에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지속되면서 대기는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됐는데요.

불이 나지 않도록 계속 주의해 주셔야겠습니다.

대기 확산은 원활해서요.

내일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로 대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에 가끔 구름만 지나겠고요.

제주에 5에서 10ml 가량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광주 16도, 대구 15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당분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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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464730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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