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부부가 결혼 3년만에 전한 엄청난 희소식
<범죄도시4> 시리즈 영화 최초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
2021년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하며 사실상 부부임을 선언하며 한국 연예계의 또다른 잉꼬 부부로 기대되는 마동석과 예정화 부부.
마동석이 배우, 영화 제작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반면, 예정화는 마동석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마동석의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다. 마블 <이터널스>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안젤리나 졸리와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 대표적 이었다.
마동석의 내조외에도 예정화는 외부적으로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2020년, 2021년 단편영화 <단풍>과 <The Profession>에 각본 및 감독에 직접 참여하며 영화인으로서의 재능으로 키우고 있는 중이다.
여기에 <범죄도시 3> 인터뷰 당시 마동석이 아내 예정화가 영화 작업에 밀접하게 참여했다고 전하며 영화의 재미있는 장면 상당수에도 아이디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현재 개봉을 앞둔 <범죄도시 4>에도 예정화의 일부 아이디어가 반영된 장면들이 있지 않을까 추측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남편 마동석과 관련한 희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작한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범죄도시4>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Berlinale Special Gala)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 초청은 한국영화 시리즈 작품으로서는 최초의 쾌거다.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은 대중과 가장 폭넓게 교감할 수 있는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는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시리즈 영화로서는 <범죄도시4>가 최초의 초청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했음을 증명한다. 이를 알아본 베를린국제영화제는 프로그래머 시사 후 만장일치 호평으로 <범죄도시4>를 초청작으로 선정했다는 후문이다. 프로그래머 마크 페란손은
액션과 코미디의 활기 넘치는 조화를 가진 <범죄도시4> 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곳이 바로 베를린국제영화제다”
라며 베를린국제영화제와 <범죄도시4>의 만남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범죄도시4>는 2024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가운데 베일에 싸인 줄거리를 공개했다. 4편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것으로 알려져 역대 시리즈 사상 최고의 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 감독
- 허명행
- 출연
-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김도건, 마동석, 마동석
- 평점
- 정보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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