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꾼 스윙' 최호성, KPGA 챔피언스투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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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CC에서 열린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KPGA 정규투어와 챔피언스투어,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최호성은 우승 상금 2,400만 원을 받았습니다.
1973년생 최호성은 챔피언스투어 두 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임석규를 1타 차로 제친 최호성은 일본프로골프 투어, JGTO에서 3승,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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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스윙'으로 유명한 최호성이 한국프로골프, KPGA 챔피언스투어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최호성은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CC에서 열린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오픈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KPGA 정규투어와 챔피언스투어,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는 최호성은 우승 상금 2,400만 원을 받았습니다.
1973년생 최호성은 챔피언스투어 두 번째 대회 출전에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임석규를 1타 차로 제친 최호성은 일본프로골프 투어, JGTO에서 3승, 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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