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블룸하우스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6일째 1위

조은애 기자 2023. 11. 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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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날 1만828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6일째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같은 날 1만1722명, 누적 189만223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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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날 1만8286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만8912명이다.

이로써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6일째 박스오피스 선두 자리를 지켰다. '더 마블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이 영화는 이제 올해 공포영화 최고 흥행작 타이틀을 넘보고 있다. 현재 올해 공포영화 흥행 1위는 개봉 첫 주에만 누적 24만1620명을 모은 '인시디어스: 빨간 문'이다.

한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같은 날 1만1722명, 누적 189만223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헝거게임'의 프리퀄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는 이날 1만1138명, 누적 13만1635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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