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요정 되고파”→복귀전서 홀드 수확…다시 돌기 시작하는 LG 이정용의 야구 시계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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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요정이 되고 싶다."
이정용(LG 트윈스)의 야구 시계가 다시 가파르게 돌기 시작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정용이 큰 존재감을 보인다면 LG는 큰 힘을 얻게된다.
잠시 멈췄던 이정용의 야구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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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요정이 되고 싶다.”
이정용(LG 트윈스)의 야구 시계가 다시 가파르게 돌기 시작했다.
성남고, 동아대 출신 이정용은 2019년 1차 지명으로 LG의 부름을 받은 우완투수다. 1군 통산 202경기(249.2이닝)에서 17승 9패 4세이브 42홀드 평균자책점 3.57을 써냈다. 2023시즌에는 37경기(86.2이닝)에 나서 7승 2패 3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 LG의 통합우승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상무에서도 기량 향상을 위해 꾸준히 힘썼다. 이정용은 “체중을 불렸다가 다시 원래로 돌려놨다. 골격이라든지 이런 것은 더 좋아진 것 같다. 몸무게는 똑같은데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다. 군인은 휴가가 정해져 있다. 주말마다 나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쉬는 날 방에만 있지 않고 웨이트장에 갔다. 운동은 안 하더라도 스트레칭은 했다”고 군 생활을 돌아봤다.
이어 “큰 무대에서 던지고 싶었다. 퓨처스(2군)리그에 있을 때 그 생각으로 공을 던졌다. 던질 때 수 싸움에 대해서도 공부했다”며 “퓨처스리그에 있을 때도 공 스피드가 잘 나왔다. 수치도 잘 나왔다. 1군에 있으면 더 나올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였다.

LG는 최근 한화와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정용이 큰 존재감을 보인다면 LG는 큰 힘을 얻게된다. 본인도 이를 잘 알고 있었다.
이정용은 “전역하고 시구 행사 등 (구단이) 신경 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했다. 반대로 책임감 또한 생겼다. 사실 부담도 되지만, 선수라면 이겨내야 한다. 잘 준비하고 있다. 말이 부담이지 저의 몫이라 생각한다”며 “2023년에 저 있어서 우승을 했고, 2024년에는 주춤했다. 저는 그걸 노렸다(웃음). 우승 요정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정용은 인터뷰 후 진행된 NC와 경기에서 1이닝 무피안타 2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으로 복귀 후 첫 홀드를 수확했다. 잠시 멈췄던 이정용의 야구 시계가 다시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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