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도 병원도 아니다.." 늙어서 혼자서라도 꼭 자주 다녀야 할 장소 1위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외출 횟수가 줄어든다. 직장을 그만두고 자식까지 독립하면 굳이 밖에 나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노후에는 어디를 가느냐보다 집 밖으로 나갈 이유를 계속 만들어두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

3위.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집 근처를 걷는 것만으로 하루에 리듬이 생긴다. 계절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햇볕을 쬐며 자연스럽게 몸도 움직이게 된다.

특별한 약속이 없어도 혼자 부담 없이 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2위. 도서관이나 문화센터

책을 읽거나 강좌를 듣고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장소는 은퇴 후 줄어들기 쉬운 자극을 만들어준다. 꼭 누군가와 친해지지 않아도 사람들 사이에 머물며 자연스럽게 사회와 연결될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배우러 갈 곳이 있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활력이 된다.

1위. 단골이 될 수 있는 '제3의 장소'

집도 아니고 가족의 집도 아닌, 혼자 편하게 머물 수 있는 장소 하나를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동네 카페나 작은 도서관, 운동시설처럼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얼굴을 익힐 수 있는 곳이다.

"오늘도 오셨네요."라고 인사해주는 사람이 생기고, 집을 나설 이유가 생기는 것만으로 일상은 달라질 수 있다. 늙어서 꼭 필요한 장소는 대단한 관광지가 아니라 아무 약속이 없는 날에도 나를 집 밖으로 나오게 만드는 곳이다.

노후에 혼자 다닌다는 것을 외롭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혼자서도 편하게 갈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곳 있다는 것은 자신의 생활 반경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집과 병원만 오가는 노후가 되기 전에 걷고, 배우고, 사람의 기척을 느낄 수 있는 자신만의 장소를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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