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아유미, 머리 싹뚝 봄 준비! 더 예뻐진 D라인 서스펜더 임신부룩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든 그룹 슈가 출신의 아유미가 머리를 싹뚝 자른 헤어 스타일에 서스펜더 임신부룩으로 더 예뻐진 미모를 드러냈다.
아유미는 24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날씨 무슨 일이고 이제 봄이 오는거겠지? 나 머리도 자르고 봄 준비 다 됐단말이야, 추워지지말아라~”라는 글과 함께 봄 맞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유미는 머리를 짧게 자른 숏컷 헤어 스타일에 선글라스를 끼고 D라인이 살짝 드러난 블랙 반팔 티셔츠에 서스펜더 원피스를 착용한 임신부룩으로 더 예뻐진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또 여기에 데님 재킷을 걸쳐고 레드 핸드백과 빨간색 운동화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임신부룩을 완성했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아유미는 재일교포 3세로 2002년 4인조 걸그룹 슈가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11월 2세 연상의 사업가인 비연예인 권기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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