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돌싱 남배우랑 열애..28세 미코 출신 미녀 배우

배우 이동건이 이혼 5년 만에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미스코리아 출신의 신예 배우 강해림. 두 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조심스럽지만 당당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서울 강남 일대에서 두 사람을 목격했다는 제보도 있었습니다. 이동건은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강해림의 어깨와 허리를 감싸며 보호하는 모습, 손을 꼭 잡고 걷는 모습, 차가 다가오면 강해림을 끌어당겨 자리를 바꾸는 배려심 가득한 행동을 보이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고 해요.

강해림은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을 수상하며 본선 무대에 진출했고, 최종 15인에 이름을 올린 실력자입니다.당시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배우로 전향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에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눈도장을 찍은 그녀는 최근 광고와 드라마에서 활약 중입니다.

이동건은 2017년 동료 배우 조윤희와 결혼, 딸을 얻었지만 2020년 5월 합의 이혼 후 홀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딸은 조윤희가 양육 중이며, 이동건은 이혼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 외에는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죠.

이동건 소속사 더블유플러스 측은 “사생활이라 본인에게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고, 강해림의 소속사 앤드마크 역시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하지만 다정한 거리 데이트와 업계 관계자들의 증언을 통해 사실상 ‘열애 인정’ 분위기가 흐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44세 돌싱 남배우랑 열애..28세 미코 출신 미녀 배우 강해림과 이동건의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