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렸지?" 차 부수더니…운전자 내리자 너클 끼고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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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타깝게도 마지막도 좋지 못한 소식인데요.
지난 2일 새벽에 충북 청주에 있는 한 도로에서 같은 국적의 C 씨의 차량 앞에서 이 야구 방망이로 차 유리와 보닛을 마구 내리치는 일을 했는데요.
이후 차량에서 내린 C 씨를 야구방망이와 너클을 낀 주먹으로 마구 폭행까지 했습니다.
불법체류자였던 이들은 C 씨가 자신의 일행을 폭행한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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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타깝게도 마지막도 좋지 못한 소식인데요. 어떤 일이죠?
네. 카자흐스탄 국적의 A 씨와 B 씨 이야기입니다.
지난 2일 새벽에 충북 청주에 있는 한 도로에서 같은 국적의 C 씨의 차량 앞에서 이 야구 방망이로 차 유리와 보닛을 마구 내리치는 일을 했는데요.
이후 차량에서 내린 C 씨를 야구방망이와 너클을 낀 주먹으로 마구 폭행까지 했습니다.
당시 폭행으로 C 씨는 약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는데요.
불법체류자였던 이들은 C 씨가 자신의 일행을 폭행한 사람들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불량하고 죄책이 중하다"면서 A 씨와 B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10개월과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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