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La'eeb) 도하] 벤투호 수비 와르르…가나에 2골 헌납

이상완 기자 2022. 11. 2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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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위기에 몰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61위의 '아프리카 돌풍'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전반 24분과 34분 연속 골을 내줘 0대2로 끌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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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전, 대한민국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알라얀(카타르)=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벤투호가 위기에 몰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61위의 '아프리카 돌풍'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전반 24분과 34분 연속 골을 내줘 0대2로 끌려가고 있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높은 점유율을 끌고가다가 전반 24분 왼쪽 측면에서 반칙을 내주고 세트피스 골문 앞 혼전 중 골을 먹혔다.

주심은 비디오판독(VAR)으로 오프사이드를 확인했지만 골로 인정됐다. 34분에는 왼쪽 크로스 상황에서 골문 앞에 있던 쿠두스를 순간 놓치면서 헤딩골을 내줬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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