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하고 청순한 미모로
대한민국 대표 하이틴스타 출신
채시라는 '여명의 눈동자' 윤여옥
역을 맡아 당대 톱 여배우
반열에 올랐는데요.

2019년까지 활발하게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다 행방이 묘연해진
채시라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채시라는 sns 피드에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컨셉 전시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화보까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해 주었는데요!
딸 김채니(24)와 함께
촬영한 동반 화보였음!

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 셋업으로 시밀러룩을
맞춰준 두 모녀였는데요.
우월한 비율부터 수려한 외모까지
엄마 채시라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김채니가 눈에 확 띄네요!
또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을
보고있으면 채시라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랄까요! +_+


이 둘은 모녀애를 수트 셋업, 가죽자켓 등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둘도 없는
모녀애를 보여주었고요!

채시라는 딸과의 화보 촬영이
얼마나 즐거웠던지 환한 미소를
연신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어요!
애지중지 키운 딸이 어느덧
나보다 키가 더 큰 성인이 되고
동반 화보를 찍었을 때의
감격과 환희는 당사자만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다른 나를 보는 기분이겠죠!

김채니 5살 시절에 채시라와
함께 촬영했던 화보거든요.
촬영을 맡아준 이는 다름 아닌
오늘 동반 화보 촬영을 맡아준
김보하 실장님이었으며 채시라는
그녀에게 감사함을 표시했어요!

5살 꼬마숙녀가 어엿한 숙녀가되어
엄마와 함께 당돌한 화보를 찍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마음 어딘가가
뭉클해지네요!

똑 닮은 모녀사이인
채시라와 김채니인데요!
김채니가 조금 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서
모델쪽으로 나아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눈썹이 개성있다보니
눈에 확띄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듯해요.ㅎ_ㅎ

참고로 현재 한국무용을
전공하고있는 김채니입니다.

채시라와 김채니 둘다 이날의
여자숏단발 가발을 마음에 들어 했는데
내추럴하게 뻗치는 느낌이
매력적이죠!
요즘 유행하는 나나 단발펌 같은
쉐입이라 화보용으로 딱이네요! ㅋㅋㅋ




동반촬영 후 이 둘은
개인 샷도 촬영해 주었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는데요!


단독 화보 속 채시라는
56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와 미모를 뽐내
팬들을 감탄케 만들었는데요!
오랜만의 두 모녀의 근황을 접할 수 있어 즐거웠던 시간 같아요.
그럼 안녕!+_+
사진 출처: 채시라 sns
Copyright © by 뷰티패션따라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텐츠 도용 발각시 저작권 즉시 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