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영증권이 풍산의 방산사업부 매각 가능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25% 하향했다.
신영증권이 풍산에 대해 방산사업부 매각 가능성을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5% 낮춘 12만원으로 제시했다. 풍산은 탄약을 주력으로 하는 대표적 방산 기업이다. 다만 증권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좋은 수출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하향이 곧 사업 전망 악화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평가다.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신영증권은 풍산의 방산사업부 매각 가능성을 목표주가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25% 낮춘 12만원으로 조정했다. 사업 구조 변화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탄약 명가의 사업 구조"
풍산은 K9 자주포용 155밀리미터 포탄을 비롯한 탄약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기업이다. 방산과 신동(구리 가공) 사업이 양대 축을 이룬다. 사업부 재편은 회사의 중장기 전략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 수출 비중 확대 기대"
증권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높은 수출 비중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탄약 수요 확대가 실적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사업 재편 향방과 수출 모멘텀이 변수로 꼽힌다.

목표주가 조정은 사업 구조 변화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풍산의 방산 경쟁력 자체에 대한 평가절하로 보기는 어렵다. 향후 사업 재편 방향이 관건이다. (사진 출처=다음 뉴스·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