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혼여 6일차.jpg
Bgm 스피츠 - 아름다운 지느러미 ㄷㄷ
아침 비행기라 뭘 할 시간도 없이 일어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ㄷㄷㄷㄷ
역으로 가던중 만난 가까이가도 도망안가던 까마귀 ㄷㄷㄷ
이름도 지어줌 "레오" ㄷㄷㄷ
사카에역에 공사중인 건물이 보이던데 ㄷㄷㄷ
층수도 상당하고 어떤 건물인진 모르겟지만 ㄷㄷ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도 ㄷㄷ
위치가 좀 특이한 관람차 ㄷㄷㄷ
타는 사람도 거의 못본듯 ㄷㄷㄷ
다음주 할로윈이라 할로윈으로 꾸며놓은곳이 많음 ㄷㄷㄷ
로컬돌 공연장 ㄷㄷㄷ
가수들도 열심히 하던데 ㄷㄷㄷ
ㄹㅇ 팬분들 리액션이 장난아니엇음 ㄷㄷ
뭔 손이 떨어져나갈듯이 야광봉 흔들고 ㄷㄷㄷ
쩜프쩜프 하면서 응원함 ㄷㄷ
공항으로 가기위해 가나야마역에서 환승 ㄷㄷㄷ
그리고 여기서 마나카 충전하다가 눈치챈건데 ㄷㄷ
이번 여행에 평소보다 돈을 적게썻는데 ㄷㄷ
환전돼잇는 통장이 거의 다 빈거임 ㄷㄷㄷ
왜그러나 햇더니 지갑에 1000엔들 사이에 10000엔이 1장 섞여잇엇음 ㄷㄷ
계산할때 자꾸 돈을 돌려주길래 뭐지 햇는데 ㄷㄷ
몇천엔 나왓는데 자꾸 만몇천엔을 낸거임 ㄷㄷ
이색기 뭐지? 햇을 듯 ㄷㄷㄷ
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열차가 가는거밖에 없으니깐 ㄷㄷ
바로찾앗는데 ㄷㄷ
가나야마역에선 살짝 헷갈렷슴 ㄷㄷㄷ
닌닌 ㄷㄷ
닌자ip 너무 사기임 ㄷㄷㄷ
1시간 40분전에 왓는데 막히는거없이 바로바로 수속 진행됨 ㄷㄷ
보안검색대 통과해서 오른쪽에는 뷰티매장들 잇고 ㄷㄷ
정면에는 오미야게 매장잇음 ㄷㄷㄷ
과자는 다 먹어봐서 그렇게 땡기는게 없고 ㄷㄷㄷ
로이스 사고 이번 여행에 이치란을 안먹어서 ㄷㄷ
돌아가서 먹으려고 이거 한번 사봣음 ㄷㄷ
유바리 멜론맛 포키 ㄷㄷ
멜론맛은 먹어봣는데 크고 맛잇음 추천 ㄷㄷ
포도맛도 맛잇으려나 ㄷㄷ
피카츄 그림하나 잇다고 저걸 4500엔에 파네 ㄷㄷ
마지막으로 먹은 규동정식 ㄷㄷㄷㄷ
너무 양산형임 ㄷㄷㄷ
시간이돼서 비행기 탑승 ㄷㄷㄷ
부산에 내리니 한국은 쌀쌀할줄 알앗는데 ㄷㄷ
여기도 날씨가 좋음 ㄷㄷㄷ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ㄷㄷ
내 맘대로 정보전달 ㄷㄷㄷ
여행일정 공유 ㄷㄷㄷ
1일차 나고야성, 오스칸논, 오아시스21, 미라이타워, 사카에 구경 ㄷㄷ
2일차 도요타산업기술관, 노리타케의 숲, 나고야역 주변 구경, 프롬나드 전망대 ㄷㄷ
3일차 나고야항 수족관, 아쓰타신궁, 쇼핑, 사카에 구경 ㄷㄷ
4일차 나가시마 스파랜드, 유아미노 온천 ㄷㄷ
5일차 다카야마 시라카와고 버스투어 ㄷㄷ
6일차 귀국 ㄷㄷ
날씨 ㄷㄷ
10월말이라 완전히 가을인줄 알앗는데 ㄷㄷ
아직 더움 ㄷㄷㄷ 얇은티에 얇은거 하나 걸쳐도 낮엔 활동 조금만 해도 땀이 남 ㄷㄷㄷ
아침 저녁으로 아주조금 쌀쌀할 때 잇엇는데 ㄷㄷ
11월은 넘어가야 가을 날씨일듯 ㄷㄷ
사용경비 ㄷㄷ
김해-나고야 26만원 ㄷㄷ
마이스테야나고야 니시키 5박 24만 ㄷㄷ
엔화 8만엔사용 (식비,쇼핑,입장권포함) ㄷㄷ
마이스테이 나고야 니시키 리뷰 ㄷㄷ
위치 / 좋음 근데 유34흥가라 삐끼들한테 자꾸 말걸리긴함 ㄷㄷ
걍 지나가면 대부분 포기하는데 ㄷㄷ
끈덕지게 따라오는 사람도잇음 ㄷㄷ
크기 / 방 크기는 일반 비즈니스보다 살짝 넓은거 같은데 화장실이 너무좁음 ㄷㄷ
소음 / 고층 배정받앗는데 밖에서 떠드는 소리 5박동안 2번인가 남 ㄷㄷ
난 신경 1도 안쓰엿는데 저층이면 모르겟음 ㄷㄷ
그리고 내 방만 그런건지 모르겟는데 ㄷㄷ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가 좀 신경쓰일정도로 들림 ㄷㄷ
진짜 끝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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