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母 “딸 성대수술 3번에도 음주+욕설 걱정, 내가 대신 아팠으면”(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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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어머니가 딸의 잦은 음주를 걱정했다.
박나래 어머니는 "나래는 지인이고 친구니까 대접한 것 같다. 술은 취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일 먼저 취해서 방에 가서 자버리더라. 몸이 안 좋지 않나. 목도 세 번이나 수술을 했다"라며 "몸 관리를 해야 하는데. 가끔은 동생을 때리면서 '야 이 XX야. 얼른 먹어'라고 하고 욕하면서 먹는다. 동생은 웃고 넘기는데 남한테 그러면 굉장히 기분 나쁘고 안 좋다. 그게 제일 문제다"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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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나래 어머니가 딸의 잦은 음주를 걱정했다.
9월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3주년 기념 수제자 상담 특집 1탄에서 박나래 어머니가 출연했다.
박나래 어머니는 “나래는 지인이고 친구니까 대접한 것 같다. 술은 취하지 말라고 하는데 제일 먼저 취해서 방에 가서 자버리더라. 몸이 안 좋지 않나. 목도 세 번이나 수술을 했다”라며 “몸 관리를 해야 하는데. 가끔은 동생을 때리면서 ‘야 이 XX야. 얼른 먹어’라고 하고 욕하면서 먹는다. 동생은 웃고 넘기는데 남한테 그러면 굉장히 기분 나쁘고 안 좋다. 그게 제일 문제다”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는 “저도 젊었을 때는 술을 먹었다. 취해서 한 말은 무효라고 하는데 얘가 남발을 하더라. 배짱 있게 말을 하는데 나는 ‘술 마실 땐 겸손해야 하고 예쁜 말만 하라’고 한다. 대접한다면서 그 사람들한테 말 한마디로 상처를 주면 헛짓거리 아닌가”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나래는 “저희 집에 개그맨이 오다 보니까 엄마 눈에는 짓궂은 농담을 하는 모습이 말을 세게 하는 것처럼 보이는 거다. 손님들에게 대접해도 그렇게 하면 오히려 고생만 하는 거라고 말한다”라고 어머니의 오해도 있음을 밝혔다.
어머니는 “목을 세 번이나 수술을 해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자식들이 아프다고 하면 내가 대신 아프면 좋겠다. 딸이 말을 해야 하는 직업이지 않나. 굉장히 걱정됐다. 지금도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 내가 볼 때는 관리를 안 하는 것 같다”라고 아쉬워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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