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폭풍성장 20개월 딸과 나들이! 꼭 닮은 스트라이프 모녀 커플룩
배우 지소연이 폭풍성장한 20개월 딸과 닮은꼴 스타일의 스트라이프 커플룩으로 다정한 나들이를 즐겼다.
지소연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지난주 금요일 어린이집 체육대회를 했어요. 우리 애기 예쁜 옷 입히고 오늘도 우리 하하호호. 같이 사진찍기 어려원 0세 언니야”라는 글과 함께 체육대회 나들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소연은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에 슬릿 데님 스커트를 입고 버킷햇을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또 딸 하엘은 귀여운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닮은꼴 스타일의 다정한 모녀 커플룩을 완성했다.
1986년생으로 38세인 지소연은 배우 송재희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지소연, 송재희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5년 만에 임신에 성공, 2023년 1월 첫 딸을 출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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