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혜성이 블랙 리본 타이에 화이트 원피스의 프레피룩으로 초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이혜성은 19일 자신의 채널에 “남자한테 처음 받아본 텀블러! 그것도 벚꽃 에디션! 선물 너무 고마워요. 우리 팀장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혜성은 화이트 원피스에 블랙 타이를 맨 프레피룩으로 10대 같은 하이틴 미모를 뽐냈다.

한편 이혜성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9년 프리를 선언하며 KBS를 퇴사했으며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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