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쿨드림' 청소년 약물 오남용 방지 안전사용 캠페인 나선다

한상인 기자 2026. 4. 15. 09:3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약사회 및 현직 약사 참여…디펜히드라민 오남용 예방 및 실질적 대책 논의
GC녹십자 7년 연속 판매 1위 브랜드 책임감 "현장 중심 복약지도 가이드 보급 주도"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최근 쿨드림 브랜드를 통해 청소년 일반의약품 오남용 예방과 안전한 복약지도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고 15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청소년 디펜히드라민 오남용 예방과 관련된 사회적 논의에 동참했다. 좌담회 등을 통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약사, 학부모, 제약사 등 각자의 위치에서 청소년들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고은 약사는 관련 기고문을 통해 일선 약국에서 약사의 역할과 현장 대응 필요성을 제언했으며, 오인석 대한약사회 부회장은 캠페인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 약물 오남용 문제의 심각성과 복약지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일반의약품 복약지도서를 배포하고, 주요 약물별 특성과 부작용 정보도 함께 안내하며 약사들이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했다. 이는 단순히 이슈를 환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약국 현장에서 바로 참고할 수 있는 정보와 가이드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단순히 정보 전달이 아닌 청소년 일반의약품 오남용 예방이라는 사회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약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반의약품의 보다 안전한 사용을 위한 현장 중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서 보건소는 디펜히드라민 제제인 쿨드림을 고카페인 음료와 함께 복용한 중학생에게 이상행동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돼 지역 약사회에 약국 내 수면유도제 판매 시 환자 연령을 확인하고 세심한 복약지도를 당부한 바 있다.

당시 보건소에 접수된 민원에 따르면 15세 미만 중학생은 GC녹십자 쿨드림을 구매 후 고카페인 음료와 함께 과량 복용 후 헛소리 등 이상행동이 발생했다. 민원은 학생의 학부모가 제기한 것으로 이상 행동을 확인한 후 보건소에 해당 제품의 약국 판매 규제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약품설명서 주의사항에는 '15세 미만의 소아' 대상으로는 투약이 금지돼 있다. 특정 연령 금기 또는 제한하는 일반의약품 판매시에는 반드시 환자 연령을 확인하는 등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GC녹십자 '쿨드림'은 디펜히드라민 성분의 수면유도제로, 내성 및 의존성 우려를 최소화하면서도 빠른 효과를 내는 7년 연속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이다. 특히 네오졸(Neosol) 특허 공법을 적용한 연질캡슐 형태로 제조되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