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등 파인 점프슈트+럭셔리 목걸이로 LA 핫걸 등극

사진=이혜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이혜영이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내며 미국 LA를 화려하게 물들였다.

이혜영은 9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인과 미국 LA에 위치한 게티뮤지엄에 방문한 근황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2000년도 훨씬 전으로 로마 여행을 갔다 왔다"는 소감을 남겼다.

영상에서 이혜영은 등이 화끈하게 파인 과감한 화이트 점프슈트에 무거워 보일 정도로 화려한 목걸이, 팔찌를 하고 미니백을 든 모습이다. 화이트룩으로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을, 화려한 쥬얼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혜영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2021년 폐암 초기 진단을 받았던 이혜영은 최근 담석증으로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고생했다고 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혜영은 지난 7월 종영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5' 진행을 맡았다. 최근에는 같은 프로그램 시즌4에서 실제 부부가 된 지미-희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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