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때 158cm였는데.. 2년 만에 30cm 자란 미남배우

스물다섯 스물하나

187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청춘스타를 대표하는 배우가 된 남주혁. 큰 키에 걸맞게 배우로 활동하기 전에는 모델로 활약했으며, 모델이 되기 전엔 농구선수의 꿈을 키웠다고 한다.

라디오스타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4cm였다는 그. 놀랍게도 1학년 때까지만 해도 158cm의 왜소한 키였으나, 2년 만에 그야말로 폭풍성장해 30cm 가까이 자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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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 덕분일까? 남주혁은 중학교 시절부터 농구선수로 활약하며 프로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키웠는데, 안타깝게도 정강이 뼈에 혹이 나 두 번의 수술을 받아야 했고, 이로 인해 선수로서의 꿈 역시 포기해야만 했다.

남주혁 인스타그램

당시 남주혁의 농구에 대한 진심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었던 농구부 친구들은 그가 운동을 그만두고 배우가 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을 정도였다고.

스테이지

비록 전문 선수가 되진 못했지만 여전히 농구에 대한 애정이 가득했던 남주혁은 고등학교 시절 일반인 농구대회에 출전해 대부분의 대회를 휩쓸며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남주혁 인스타그램

결국 농구를 그만둔 후 남주혁은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을 하게 되는데, 큰 키와 잘생긴 외모 덕분에 자연스럽게 모델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눈이 부시게

배우라는 직업을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후아유 학교 2015', '치즈인더트랩',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역도요정 김복주'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배우로 성장해 온 남주혁.

스물다섯 스물하나

점점 더 무르익은 연기력은 2019년 '눈이 부시게'와 이듬해 '보건교사 안은영'을 통해 더욱 빛을 발했고, 2022년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배우로서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비질란테

그렇게 데뷔 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던 2023년 3월 남주혁은 병역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는데, 다행히 입대 전 촬영한 디즈니+ '비질란테'가 지난해 11월 공개돼 군백기의 아쉬움을 덜 수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올 9월 19일 전역 소식을 전한 남주혁. 지난 6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명품 뷰티 브랜드 디올의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 참석하며 제대 후 첫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남주혁 인스타그램

더욱더 건강하고 멋져진 모습으로 돌아와 반가움을 산 남주혁은 제대 후 복귀작으로 조승우, 노윤서 등과 함께하는 드라마 '동궁'을 선택했다.

'동궁'은 온갖 귀신이 출몰하는 깊고 비밀 가득한 궁궐 안,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귀신베기꾼과 궁녀가 은밀하게 궁에 잠입해 벌어지는 이야기로 남주혁은 귀신베기꾼 구천을 연기한다.

남주혁 인스타그램

남주현이 연기하는 구천은 안하무의 귀신베기꾼으로 스스로 귀신이 돼 칼로 직접 귀신을 베어 죽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인물이라고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보도자료 및 제휴 : boiled-movie@kakao.com
[런앤건 = 글: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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