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피겨 선수, 美 코치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4. 10. 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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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2일(현지 시각) 니콜라이 쇠렌센이 전 미국인 코치에 대한 성폭행으로 6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2년 발생한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 중인데 쇠렌센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쇠렌센은 3월 자국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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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피겨 선수 쇠렌센. 국제올림픽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2일(현지 시각) 니콜라이 쇠렌센이 전 미국인 코치에 대한 성폭행으로 6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2년 발생한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 중인데 쇠렌센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5세의 쇠렌센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9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쇠렌센은 3월 자국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위에 자리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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