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피겨 선수, 美 코치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2일(현지 시각) 니콜라이 쇠렌센이 전 미국인 코치에 대한 성폭행으로 6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2년 발생한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 중인데 쇠렌센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쇠렌센은 3월 자국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위에 자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성폭행 혐의로 중징계를 받았다.
AP통신은 2일(현지 시각) 니콜라이 쇠렌센이 전 미국인 코치에 대한 성폭행으로 6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전했다. 2012년 발생한 사건으로 조사가 진행 중인데 쇠렌센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35세의 쇠렌센은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에서 9위에 올랐다. 지난 2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쇠렌센은 3월 자국 몬트리올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9위에 자리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오타니, PS 투수로 등판? 다저스 "역할은 달라지지 않는다"
- '손흥민 아프다' 유로파 리그 원정 불참, WC 3차 예선 출전도 불투명
- '오승환만 남았다' 김강민, 24년 프로 생활 마무리 "선수 생활 오래했다"
- '이종범 이후 20년, 서건창 이후 10년' 역대 최다 안타 변천사와 의미
- '日에서 神으로 불린 전설' 20년 임기 마무리, 韓 사령탑 '태풍의 눈' 되나
- '당구 신동, 마침내 꿈 이뤘다' 韓 선수로 10년 만에 세계선수권 우승
- '인류 최초' 日 오타니, 위대한 도전 마무리 '54홈런-59도루' 실화인가
- '日 오타니 홈런공, 60억 찍을까' 27일부터 경매, 약물의 맥과이어 40억 넘을 가능성
- '안세영 작심 발언 통했다' 개인 스폰서 풀린다…남은 건 韓 배드민턴 권력 투쟁
- "韓 배드민턴 회장 사퇴? 특정 기득권 세력 잘못된 주장" 양분된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