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로 주차하다 다른 차량 앞 유리 깬 30대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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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의 앞유리를 깬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경기 의정부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한 3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6일 저녁 9시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술을 마신 뒤 주차를 하던 중, 주차 고무 턱을 넘고 직진해 바로 아래에 세워져 있던 차량 앞유리를 깨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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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의 앞유리를 깬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경기 의정부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상태로 운전한 30대 남성을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6일 저녁 9시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에서 술을 마신 뒤 주차를 하던 중, 주차 고무 턱을 넘고 직진해 바로 아래에 세워져 있던 차량 앞유리를 깨고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남성이 몰던 차량은 피해 차량 바로 위에 떨어졌지만 안에 사람은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피해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 인근 CCTV를 탐문해 피의자를 특정한 뒤 도로교통법위반으로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이번 달 초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601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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