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몇살로 보여?”···‘영포티’는 누구인가
윤지원 기자 2025. 10. 31. 09:42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 소장이 2015년 처음 제시한 ‘영포티(Young Forty)’. 당시만해도 강력한 소비력을 바탕으로 각종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40대를 의미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최근 ‘영포티’는 완전히 다른 말이 됐다. 지금은 젊음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자신의 젊어보임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듯한 40대를 조롱하는 말로 변했다. 이와 더불어 이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로 알려진 모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는 매출에 실제 타격을 입기도 했다.
어쩌다 영포티라는 집단이 등장하게 된 걸까. 이들은 왜 20대들의 경멸 대상이 됐을까.
유투브 채널 윤지원의 머니터링은 고태용 패션디자이너와 함께 영포티 현상을 진단했다.
윤지원 기자 yjw@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겼다 또 비겼다···‘무무무무’ 하루 종일 모두 무승부, 월드컵 역대 두 번째 진기록
- 인천 기계제조공장 불 11시간 만에 초진···“공장 25개동 소실”
- “먼저 퇴근하세요” 사번 받아 일하는 AI···활용 도구에서 ‘동료’ 될까
- [속보] 결국 오늘도 잠실 개표소 진입 불발…장동혁 “체육회 관계자 철수”
- 티빙 개인정보유출 2차 피해 불안감 증폭···‘탈퇴신청 지원 서비스’ 접속 폭주
- 경찰 성매매 단속 중 나체 촬영 피해…2심도 “국가가 배상”
- “선재스님 밥상 차려주신다는데 시험이 대순가요”···대학생 120명 몰린 사찰 점심
- ‘윽, 맛없는 수박씨 깨물어버렸네’···축하합니다, 오늘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섭취하셨네요
- 인천 ‘훼손 성인 시신’···경찰, 실종자·외국인 가능성 수사
- “검은 옷 입고 치맥했다면?” 모기 몰려드는 조건, 알고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