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데뷔 후 첫 OST 참여…‘나의 해리에게’ 몰입감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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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PLAVE)가 데뷔 후 첫 드라마 OST에 참여한다.
플레이브가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OST '달랐을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플레이브는 마음을 건드리는 가사와 멜로디, 부드러운 보이스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러브라인에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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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가 참여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의 OST ‘달랐을까’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 연출 정지현 허석원)’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주은호(신혜선 분)’와 구 남자친구 ‘정현오(이진욱 분)’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드라마다.
‘달랐을까’는 플레이브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웰메이드 발라드 곡이다. 따듯하지만 쓸쓸한 기타라인 위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가 이야기가 되어 어우러진다. 절제된 편곡의 전반부부터 격정적인 감정의 파도가 느껴지는 후반부까지. ‘후회’라는 감정을 트랙 곳곳에 담아냈다.
플레이브는 마음을 건드리는 가사와 멜로디, 부드러운 보이스로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의 러브라인에 더 큰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달랐을까’는 오는 7일 오전 8시 지니티비에서 공개되는 8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오는 15일 오후 10시 ENA 채널을 통해 전체 공개되어 극의 감정선을 더욱 고조 시켜줄 예정이다.
플레이브는 지난 8월 신곡 ’펌프 업 더 볼륨!(Pump Up The Volum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매 당일 멜론 차트 HOT100, TOP100 정상에 올랐으며, 다시 한번 지상파 음악방송 1위에 등극하며 주목받았다. 또한 미니 2집 앨범의 누적 스트리밍이 10억을 달성하며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클럽’에 역대 최단 기록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플레이브는 오는 5,6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콘서트 ‘헬로 아스테룸!’ 앙코르(PLAVE FAN CONCERT ‘Hello, Asterum!’ ENCOR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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