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표 간식 사각 어묵, '단백질' 많지만 '나트륨'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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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인 어묵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나트륨 덩어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어묵과 국물을 같이 먹을 때의 나트륨 함량은 사조대림 국탕종합이 370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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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음식인 어묵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이 높은 반면 나트륨 덩어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국이나 탕으로 조리해 국물까지 먹으면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소비자원이 사각어묵 6개·모듬어묵 6개 등 어묵 총 12개의 품질과 안전성 등을 조사한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어묵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고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단백질 함량은 삼진식품 100사각어묵이 14g으로 가장 많았고, CJ제일제당 삼호 정통어묵탕Ⅲ'이 8g으로 가장 적었다.
또 삼진식품 100사각어묵의 나트륨 함량이 983㎎으로 가장 높았고, 사조대림 국탕종합이 689㎎으로 가장 낮았다.
조사 대상 가운데 국물용 스프가 포함된 사조대림, 동원F&B, CJ제일제당, 풀무원식품 등 4개 제품의 스프 1개당 나트륨 함량은 평균 1944㎎으로 15g(1982㎎)인 라면스프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어묵과 국물을 같이 먹을 때의 나트륨 함량은 사조대림 국탕종합이 370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CJ제일제당 삼호 정통어묵탕Ⅲ은 2324㎎으로 가장 적었다.
소비자원은 "어묵을 주로 간장, 고추장으로 조리해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묵을 조리할 때 나트륨 함량을 고려해 장류 사용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며 "어묵을 끓는 물에 30초 데치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10%에 해당하는 나트륨양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소비자원이 조사한 대상 어묵 모두 중금속, 식품첨가물 등 안전성은 관련 기준에 적합했으나 일부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표시에 개선이 필요했다.
삼진식품 100사각어묵에서는 표시하지 않은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고등어 유전자가 검출됐고, 실속모듬어묵에는 개봉 후 보관 및 섭취에 대한 주의문구 표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진식품은 이들 제품에 관련 문구 표시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을 소비자원에 회신했다.
또 조사 대상 어묵 100g당 가격은 600-1479원으로 제품 간 최대 2.5배 차이를 보였다.
CJ제일제당의 '삼호 부산어묵 바른사각'이 6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풀무원의 '진한 가쓰오 어묵전골'이 100g당 1479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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