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끝나면 확 뛴다는데" 삼성전자 지금 사라는 전망 봤더니

출처: 한국일보

삼성전자가 3분기 약 30조 원 규모의 초대형 배당을 앞두고 주가 27만 원 선을 단숨에 돌파하는 기세를 보였다.

지난 9일부터 8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오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하루 만에 1조 50억 원을 기습 매수했다.

이번 대규모 현금배당을 수령하기 위한 마지막 거래일이 9월 28일로 바짝 다가오면서 수급이 급격히 쏠렸다.

출처: 서울경제

28일 마지막 매수 기회와 주당 4600원대 배당 기대

삼성전자는 3분기 정규 배당에 특별 재원을 더해 총 30조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집행하기로 공식화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3분기 주당 배당금이 최저 4500원에서 최고 4604원 수준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배당 기준일인 9월 30일에 맞추려면 주식 결제 소요 시간을 고려해 9월 28일까지 매수를 완료해야 한다.

출처: 미래경제

반도체 수출 259% 폭증과 글로벌 IB의 49만 원 목표가

9월 1일부터 20일까지 집계된 국내 반도체 수출액이 341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9.4% 폭증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메모리 공급 부족 심화를 이유로 삼성전자 목표주가 49만 원을 유지했다.

국내 주요 증권사인 KB증권과 유진투자증권 역시 각각 60만 원과 56만 원의 상향 목표가를 제시했다.

출처: 연합뉴스

개인 2.7조 차익실현과 29일 배당락 이후의 수급 향방

외국인과 기관이 2조 원 넘게 동반 매수하는 동안 개인 투자자는 2조 698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배당락일인 29일에는 배당 기준이 지나면서 이론적인 주가 하락 조정이 일시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0월 말 이사회에서 최종 주당 배당 금액이 확정된 이후에도 외국인의 매세가 유지될지가 핵심 변수다.

출처: 포춘코리아

30조 원 배당 호재로 27만 원을 돌파한 삼성전자는 역대급 반도체 수출 실적이 주가를 탄탄하게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1조 원 기습 매수로 주가를 끌어올렸으나 29일 배당락 이후 수급 유출 여부를 정밀하게 살펴야 한다.

투자자들은 골드만삭스의 49만 원 목표가에 매몰되기보다 10월 말 최종 배당 확정과 실제 수급을 검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