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공사현장서 노동자 추락…의식불명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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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한 건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9일 서울 광진경찰서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건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오후 2시 18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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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조사"
서울 광진구의 한 건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29일 서울 광진경찰서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건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가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오후 2시 18분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심폐소생술(CPR)를 받으며 이송된 A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현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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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나채영 기자 na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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