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생얼로 종이접기 취미생활 중? 53세에 동심 가득

서유나 2024. 10. 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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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동심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0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종이접기로 만든 앵무새를 손가락 위에 얹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종이접기 하나에도 애정을 갖는 김혜수의 동심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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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수가 동심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0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종이접기로 만든 앵무새를 손가락 위에 얹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종이로 접은 새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종이접기 하나에도 애정을 갖는 김혜수의 동심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화장기 없어 수수하면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내추럴한 미모 또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언니 종이접기도 하셔요?", "직접 접으신 거죠? 역시 다방면으로", "종이접기 마스터? 넘 귀엽네요", "언제 봐도 멋진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수는 1970년생으로 만 53세다.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트리거'에 출연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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