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 god 데뷔 1만일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

박종민 기자 2026. 5.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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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god 데뷔 1만일 기념 하늘색 풍선 위크. /에버랜드 제공

|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에버랜드가 하늘색으로 뒤덮인다. 그룹 god의 데뷔 1만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god 데뷔 1만일을 기념하는 '하늘색 풍선 위크' 특별 프로젝트를 한다.

god는 지난 1999년에 데뷔한 이후 27년간 많은 명곡과 무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그룹이다. 하늘색 풍선 위크의 하이라이트인 기념 콘서트는 29~30일 양일간 진행된다. 29일은 god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가 유닛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30일에는 박준형, 데니안 등도 함께 무대에 올라 데뷔 1만일을 기념한다. 30일에는 god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도 출연해 축제 열기를 더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에버랜드라는 대형 테마파크 공간과 K-팝 아티스트 IP를 결합한 복합 콘텐츠 프로젝트라는 데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팬들에게 추억의 아티스트와 추억의 공간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게다가 콘서트 티켓 수익의 일부는 팬들과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 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god는 "데뷔 1만일이라는 특별한 순간을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27년간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아온 god와 반세기 동안 고객들에게 즐거운 기억을 선사한 에버랜드가 만나 더욱 뜻깊은 축제가 될 것이다. god의 음악과 에버랜드만의 축제 분위기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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