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손흥민, 무리뉴와 재결합 원해"...페네르바체, "471억은 줄 수 없다" 구단 레코드 경신 난색, 이적 무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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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기자는 손흥민에게 책정된 3,000만 유로(약 471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충족한다면 토트넘이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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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손흥민이 튀르키예 명문 페네르바체로 이적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튀르키예 축구 소식에 능통한 야지즈 사분코글루 기자는 1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조세 무리뉴 감독과 재회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3,000만 유로(약 471억 원) 수준에 달하는 이적료가 발목을 잡고 있다. 이적 성사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전날 보도를 통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매우 깊은 유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손흥민 역시 페네르바체 이적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자는 손흥민에게 책정된 3,000만 유로(약 471억 원) 상당의 이적료를 충족한다면 토트넘이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그러나 하루 새 입장을 바꿨고 페네르바체가 이를 감당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일리 있는 의견이다. 선수 연봉을 다루는 '카폴로지'에 따르면 손흥민의 올 시즌 연봉은 990만 파운드(약 182억 원)이다. 반면 페네르바체의 최고 연봉자는 두산 타디치, 에딘 제코, 프레드로 700만 유로(약 112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 역시 상당한 부담이다. 토트넘이 30대를 훌쩍 넘긴 베테랑 공격수의 이적료로 3,000만 유로(약 421억 원)를 책정한 게 사실이라면 페네르바체는 구단 레코드를 경신해야 한다.
현재 페네르바체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지출은 유세프 엔 네시리 영입 당시 세비야에 지급한 1,950만 유로(약 306억 원)이다. 손흥민의 예상 이적료와는 상당한 격차가 있는 게 사실이다.
사진=스포츠키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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