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금정·강화 이긴 한동훈 탄력 곧 '김명관' 특검…김대남 명태균 관저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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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 이겨 당정 싸움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민심'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만큼 "금정 강화 승리로 힘을 받았기에 (특검 출발)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며 "한 대표가 이채양명주(이태원참사 채수근해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조작의혹)에 더해 김명관(김대남 명태균 관저불법증축의혹) 등 8대 특검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고 윤·한 갈등을 부채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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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금정구청장, 인천 강화군수 선거에 이겨 당정 싸움에서 주도권을 쥐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 대표가 대통령실을 압박할 힘을 얻었다며 '한동훈 힘내라'를 외쳤다.
박 의원은 17일 새벽 SNS를 통해 "곧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할 것 같다"며 "이는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꼴이다"라며 민심이 두고 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한동훈 대표가 '민심' '국민 눈높이'를 강조했던 만큼 "금정 강화 승리로 힘을 받았기에 (특검 출발) 방아쇠를 당길 것"이라며 "한 대표가 이채양명주(이태원참사 채수근해병 양평고속도로 명품백 주가조작의혹)에 더해 김명관(김대남 명태균 관저불법증축의혹) 등 8대 특검으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라고 윤·한 갈등을 부채질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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