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만에 만났는데 배꼽춤을 추는 강아지

최근 한 애견샵에서 벌어진 일화가 귀여움과 반성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해주고 있다. 한 소녀가 개를 애견샵에 맡겼다가 며칠 만에 데리러 왔다.

주인을 며칠 만에 만난 강아지는 기쁨의 상징인 듯 활기차게 유리벽에 몸을 비벼대며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다. 동물 학대에 분노하는 이들도 있지만, 이 강아지의 모습에선 아기자기한 율동과 해맑은 모습만이 눈에 들어왔다.

공연견 같은 동작도 아니고 저절로 튀어나온 자연스러운 몸짓이었다. 아기물범을 연상케 하는 동공 가득한 눈빛, 좌우로 어르렁대는 뚱뚱한 배굽이가 꽤나 사랑스러웠다.

이 개의 댄스 실력을 두고 "어디서 그런 동작을 배웠을까" 궁금해하는 이들도 많았다. "주인과 자주 춤을 춰야겠다"는 말과 함께 다시금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애정 어린 시선이 엿보였다.